하나대투증권은 10일 실리콘웍스에 대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9% 줄어든 6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83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원화 강세에 고객사의 아이패드 출하량 또한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하지만 3분기부터는 고객사의 신규 태블릿 PC 출시와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신규 사업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모바일 One-chip과 자동차용 센서 IC 등 신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확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LG그룹의 실리콘웍스 지분 확보는 양사 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9% 줄어든 6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83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원화 강세에 고객사의 아이패드 출하량 또한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하지만 3분기부터는 고객사의 신규 태블릿 PC 출시와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신규 사업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모바일 One-chip과 자동차용 센서 IC 등 신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확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LG그룹의 실리콘웍스 지분 확보는 양사 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