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방시혁 과거 모습은? 날렵한 턱선에 훈남 포스 작렬 '반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프로듀서 방시혁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방시혁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시혁은 월드스타 비에 대해 언급하면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비를 처음 만났을 당시 “저렴해 보인다고 얘기하지 않나. 우아한 느낌은 아니었다. 나름 꾸미고 왔는데 너무 어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시혁은 “학교에서 날리던 친구라는데 춤이 완성돼 있지도 않았다. 웨이브 때문에 흐느적거리는 거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방시혁 출연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방시혁, 왜이렇게 살쪘어", "방시혁, 비 제대로 봤네?", "방시혁 입담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방시혁의 이름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방시혁이 200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했던 방송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박진영과 함께 심사 중인 방시혁은 마른 몸매와 날렵한 턱선 등 다소 날카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지금의 넉넉함은 찾을 수 없는 등 사뭇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