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습도와 기온에 불쾌지수까지 높아지는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장마철에는 눅눅한 공기 때문에 메이크업 하기도 쉽지 않다. 끈적이는 피부 표면에 평소와 다름 없이 화장을 했다가는 금방 번들거리고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화장 없이 맨얼굴로 다닐 수는 없는 일. 장마철 습한 날씨에도 무너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산뜻한 메이크업 팁을 알아 보자.
▲ 피지 조절 기능의 스킨케어로 보송하게
장마철에는 무엇보다 피부를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습도로 인해 끈적이는 피부는 외부 오염물질이 피부에 쉽게 달라 붙게 만들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현저히 떨어뜨리기도 한다. 스킨 케어 단계부터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단계를 최소화 하는 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매트한 피부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토토부터 에멀전, 자외선 차단제까지 피부를 보송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을 선택하여 장마철 메이크업의 기초를 다져주어야 한다.
까띠에 by 온뜨레의 퓨리파잉 로션은 세안 후 피부를 정돈하고 모공을 관리해주며 피지 밸런스를 조절하여 상쾌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주는 화장수이다. 유기농 티트리, 로즈마리,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오래된 각질과 모공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모공을 수축해주어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또한,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이 뛰어나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생기감을 부여해준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세안 후 바로 피부에 뿌리고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흡수 시키면 되므로 간편하다.
멜비타의 `넥타 퓨어 매티파잉 밸런싱 플루이드`은 프레쉬 하고 가벼운 논 오일리 (Non-oily) 텍스처의 로션으로 페퍼민트 증류액, 와사비 추출물, 자작 나무 수액 성분이 피부를 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징크 성분과 라이스 파우더 성분이 뽀송뽀송하면서도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매일 아침, 저녁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흡수되며 가볍고 파우더리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아벤느의 `클리낭스 선스크린 SPF 30`은 지성, 트러블성 피부용 선 에멀전으로 트러블 케어와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글리세릴 라우레이트 성분이 피지를 조절하고 징크 글루코네사이트 성분이 트러블 생성을 억제하며 실리콘 무첨가, 향료 무첨가로 민감한 트러블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민감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자극 성분인 옥토크릴렌이 배제되어 더욱 안전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 가벼운 텍스처의 파운데이션으로 산뜻하게 커버
피부톤 보정과 잡티 커버를 위해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은 장마철에 가장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메이크업 단계 중 하나이다. 한창 유행하는 물광, 윤광 등의 광 메이크업은 비오는 날만큼은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피부가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고, 빨리 지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두껍지 않게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산뜻한 텍스처의 제품을 선택한다. 파우더로 보송하게 마무리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파운데이션 자체에 쿨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찝찝한 날씨에도 한층 상쾌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랩핑 파운데이션`은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는 팩트 형태의 파운데이션이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 함유로 수분 쿨링 효과를 전해주어 습한 날씨에 한층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여가지 천연 유래 성분과 퀵 리프트 성분의 배합으로 V라인 윤곽 개선과 애플 존의 쫀쫀하고 탱탱한 리프팅 효과를 함께 전해주어 간단한 터치만으로 입체적인 V스몰 페이스의 완성을 돕는다. 초밀착 투명 커버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어 은은한 광채와 보송함이 공존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 여름철 메이크업 수정 시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비디비치의 `UV 컴팩트 베일 SPF50+ PA+++`은 자외선은 물론, 번들거림 및 모공의 두드러짐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올인원 UV팩트 제품. 더블웨어 텍스처로 퍼프가 2가지로 내장되어 매트하게 혹은 촉촉하게 다양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러링 커버 파우더와 스폰지 파우더가 가볍게 뭉침현상 없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주며, 매끄럽고 결점 없는 화사한 피부 표현을 완성시켜준다. 컬러는 01 라이트, 02 누드로 구성돼 피부톤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 할 수 있다.
더샘의 `스킨 핏 실크 피니쉬 비비크림`은 실키한 마무리감으로 파우더까지 한번에 가능한 롱라스팅 보송보송한 올인원 비비크림이다.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흡착하고 끈적임 없는 파우더리한 마무리 감으로 파우더를 한 듯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고 다크닝 없이 오랜 시간 지속 가능하다. 목화솜에서 얻는 유기농 코튼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어 트러블을 예방하며, 모공케어 및 각질 케어 효과를 통해 실키하고 유연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 빗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워터 프루프로 오랫동안 선명하게!
눅눅한 날씨 때문에 기분도 처지기 쉬운 때에는 생생한 컬러감의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하여 기분마저 산뜻하게 변화시켜 보자. 포인트 컬러 제품과 균형을 맞출 수 있게 선명한 눈매 표현은 필수. 퍼붓는 빗줄기에도 번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여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듀얼 키트`는 립글로스와 아이브로가 합쳐진 듀얼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원포인트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입술은 트렌디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아이브로우의 질감을 살려 입체감을 더하며, 헤어라인을 커버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작은 얼굴로 연출해준다. 특히, 립글로스의 경우 틴트 효과로 더욱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한, 립글로스는 자외선 차단 지수 SPF10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준다.
비디비치의 `퍼펙트 젤 펜슬`은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 프루프&스머지 프루프 기능으로 비오는 날에도 깔끔하게 아이라인을 완성해 주는 제품이다. 일상생활은 물론 워터파크나 바닷가 등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때도 번짐 없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얇은 슬림 심이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발림성이 뛰어나 리퀴드 라이너처럼 정교하고, 섬세한 터치가 특징.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연결하며 채워 나가듯 그려주면 되며, 10초 정도 지나 완전히 마르면 지속력이 높아진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킹`은 땀, 피지, 눈물에 강한 워터 프루프 타입의 마스카라로 마치 인형 속눈썹 같은 화려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만의 특별한 롱 파이버 배합으로 길고 선명한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고 볼륨업 임팩트 왁스 배합으로 엣지있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또한 속눈썹 뿌리부터 임팩트 있게 연출 가능한 브러시를 사용하여 한층 또렷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 피지 조절 기능의 스킨케어로 보송하게
장마철에는 무엇보다 피부를 끈적이지 않고 보송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습도로 인해 끈적이는 피부는 외부 오염물질이 피부에 쉽게 달라 붙게 만들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현저히 떨어뜨리기도 한다. 스킨 케어 단계부터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단계를 최소화 하는 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매트한 피부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토토부터 에멀전, 자외선 차단제까지 피부를 보송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을 선택하여 장마철 메이크업의 기초를 다져주어야 한다.
까띠에 by 온뜨레의 퓨리파잉 로션은 세안 후 피부를 정돈하고 모공을 관리해주며 피지 밸런스를 조절하여 상쾌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주는 화장수이다. 유기농 티트리, 로즈마리,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여 오래된 각질과 모공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모공을 수축해주어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또한,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이 뛰어나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생기감을 부여해준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세안 후 바로 피부에 뿌리고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흡수 시키면 되므로 간편하다.
멜비타의 `넥타 퓨어 매티파잉 밸런싱 플루이드`은 프레쉬 하고 가벼운 논 오일리 (Non-oily) 텍스처의 로션으로 페퍼민트 증류액, 와사비 추출물, 자작 나무 수액 성분이 피부를 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징크 성분과 라이스 파우더 성분이 뽀송뽀송하면서도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매일 아침, 저녁 눈가를 제외한 얼굴에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흡수되며 가볍고 파우더리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아벤느의 `클리낭스 선스크린 SPF 30`은 지성, 트러블성 피부용 선 에멀전으로 트러블 케어와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글리세릴 라우레이트 성분이 피지를 조절하고 징크 글루코네사이트 성분이 트러블 생성을 억제하며 실리콘 무첨가, 향료 무첨가로 민감한 트러블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민감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자극 성분인 옥토크릴렌이 배제되어 더욱 안전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 가벼운 텍스처의 파운데이션으로 산뜻하게 커버
피부톤 보정과 잡티 커버를 위해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은 장마철에 가장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메이크업 단계 중 하나이다. 한창 유행하는 물광, 윤광 등의 광 메이크업은 비오는 날만큼은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피부가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고, 빨리 지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두껍지 않게 가벼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산뜻한 텍스처의 제품을 선택한다. 파우더로 보송하게 마무리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파운데이션 자체에 쿨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찝찝한 날씨에도 한층 상쾌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랩핑 파운데이션`은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는 팩트 형태의 파운데이션이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 함유로 수분 쿨링 효과를 전해주어 습한 날씨에 한층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여가지 천연 유래 성분과 퀵 리프트 성분의 배합으로 V라인 윤곽 개선과 애플 존의 쫀쫀하고 탱탱한 리프팅 효과를 함께 전해주어 간단한 터치만으로 입체적인 V스몰 페이스의 완성을 돕는다. 초밀착 투명 커버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어 은은한 광채와 보송함이 공존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 여름철 메이크업 수정 시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비디비치의 `UV 컴팩트 베일 SPF50+ PA+++`은 자외선은 물론, 번들거림 및 모공의 두드러짐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는 올인원 UV팩트 제품. 더블웨어 텍스처로 퍼프가 2가지로 내장되어 매트하게 혹은 촉촉하게 다양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러링 커버 파우더와 스폰지 파우더가 가볍게 뭉침현상 없이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주며, 매끄럽고 결점 없는 화사한 피부 표현을 완성시켜준다. 컬러는 01 라이트, 02 누드로 구성돼 피부톤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 할 수 있다.
더샘의 `스킨 핏 실크 피니쉬 비비크림`은 실키한 마무리감으로 파우더까지 한번에 가능한 롱라스팅 보송보송한 올인원 비비크림이다.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흡착하고 끈적임 없는 파우더리한 마무리 감으로 파우더를 한 듯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고 다크닝 없이 오랜 시간 지속 가능하다. 목화솜에서 얻는 유기농 코튼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어 트러블을 예방하며, 모공케어 및 각질 케어 효과를 통해 실키하고 유연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 빗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워터 프루프로 오랫동안 선명하게!
눅눅한 날씨 때문에 기분도 처지기 쉬운 때에는 생생한 컬러감의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하여 기분마저 산뜻하게 변화시켜 보자. 포인트 컬러 제품과 균형을 맞출 수 있게 선명한 눈매 표현은 필수. 퍼붓는 빗줄기에도 번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여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터치 꾸띄르의 `퍼펙트 듀얼 키트`는 립글로스와 아이브로가 합쳐진 듀얼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원포인트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입술은 트렌디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아이브로우의 질감을 살려 입체감을 더하며, 헤어라인을 커버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작은 얼굴로 연출해준다. 특히, 립글로스의 경우 틴트 효과로 더욱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한, 립글로스는 자외선 차단 지수 SPF10제품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준다.
비디비치의 `퍼펙트 젤 펜슬`은 땀과 피지에 강한 워터 프루프&스머지 프루프 기능으로 비오는 날에도 깔끔하게 아이라인을 완성해 주는 제품이다. 일상생활은 물론 워터파크나 바닷가 등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때도 번짐 없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얇은 슬림 심이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발림성이 뛰어나 리퀴드 라이너처럼 정교하고, 섬세한 터치가 특징.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연결하며 채워 나가듯 그려주면 되며, 10초 정도 지나 완전히 마르면 지속력이 높아진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킹`은 땀, 피지, 눈물에 강한 워터 프루프 타입의 마스카라로 마치 인형 속눈썹 같은 화려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마죠리카 마죠르카만의 특별한 롱 파이버 배합으로 길고 선명한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고 볼륨업 임팩트 왁스 배합으로 엣지있고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또한 속눈썹 뿌리부터 임팩트 있게 연출 가능한 브러시를 사용하여 한층 또렷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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