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일본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장우혁과 유민은 수년 째 열애 중으로, 해외활동이라는 공통분모 가까워졌으며 최근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지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고 “누가 봐도 연인사이였다”고 덧붙였다.
또 장우혁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한국에서도 이들은 주기적으로 만남을 갖고 애틋한 사랑을 키워왔다. 장수커플답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우혁은 군 제대 후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유민 역시 최근작 2013년 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 이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우혁 유민, 같이 활동하지 않았었나?", "장우혁 유민, 국제커플답네~", "장우혁 유민,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우혁 유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