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유민 열애설 화제,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배우 유민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과거발언이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열애중"이라며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현지 데이트를 즐겼다고. 또한 장우혁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유민은 여행지에서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이에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우혁은 2011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외모보다는 센스 있는 여자"라고 밝혔다.

또한 유민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원빈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유민은 여러 매체를 통해 결혼 상대자로 한국사람, 일본사람, 교포도 상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우혁 유민 열애설 대박이네" "장우혁 유민 열애설 진짜일까" "장우혁 유민 열애설 잘 어울린다" "장우혁 유민 열애설 몇년전부터 사귄다는 이야기 많았는데 축하해요" "장우혁 유민 열애설 같이 해외여행갔구나" "장우혁 유민 열애설 놀랍다" "장우혁 유민 열애설 한일커플 탄생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장우혁 인스타그램, 유민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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