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3.8%로 하향‥세월호 사고 영향

입력 2014-07-10 13:53   수정 2014-07-10 14:29

한국은행이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0%에서 3.8%로 0.2%포인트 낮췄습니다.

내년 성장률도 4.2%보다 0.2%포인트 내린 4.0%로 제시했습니다.

10일 한은이 내놓은 `2014년 하반기 경제전망` 자료를 보면 올해 GDP는 상반기 3.8%, 하반기 3.8% 성장하면서 연간 3.8%의 성장률을 시현할 전망입니다.

한은은 세월호 사고의 영향으로 2분기 성장률이 둔화된 뒤 3분기 이후에는 점차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체적인 성장경로 상에는 소비와 투자심리 위축 장기화, 원화가치 변동성 확대 등 하방리스크가 다소 우세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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