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결혼, 과거발언 화제 "남자친구가 날 '바비'라고 부른다"

입력 2014-07-10 15:54  

방송인 조혜련이 재혼한 가운데, 조혜련이 밝힌 애칭 발언이 화제다.



조혜련은 지난달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님과 아이들이 참석, 작고 소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조혜련은 앞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2세 연하 사업가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바비인형 같다고 날 바비라 부른다. 날 바비라고 불러서 나는 보비라고 부른다. 바보 커플이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결혼 바비라고 부른다더니 깨소금 볶네" "조혜련 결혼 결혼까지 골인했다니 대박" "조혜련 결혼 어머나... 바비 애칭 밝힐 때부터 알아봤다" "조혜련 결혼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