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방탄소년단의 음반 작업을 마치고 인증샷을 올렸다.
7월 10일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브라스 녹음 완료! 슬슬 윤곽이 잡혀가네”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국 세션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방시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시혁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마이클 잭슨의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을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시혁 아저씨, 방탄소년단 오빠들은요?” “방시혁 예능 입담도 화려하더라” “방시혁 아저씨, 음반 기다릴게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방시혁은 임정희, 방탄소년단, 데이비드오, 글램 등 가수들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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