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진희 임신
배우 박진희 임신과 함께 박진희의 남편과 결혼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진희는 최근 임신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
이에 따르면 박진희는 지난 5월 결혼 직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나,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남편과 지인들에게만 이 사실을 알렸다.
박진희의 소속사는 10일 "박진희가 임신한 게 맞다. 혼전 임신했고 현재 4개월 째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MBC 사극 ‘구암 허준’을 촬영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 약 10개월가량 교제 끝에 결혼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로펌에서 근무 중인 5살 연하의 변호사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올해 초 양가의 축복 아래 평생을 약속했다.
박진희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아이 모습 궁급" "박진희, 헐 결혼 했었어?" "박진희, 어쩐지 요즘 보기 힘들었다" "박진희, 남편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