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사랑스러운 매력 가득 담은 셀카 4종 세트 공개!

입력 2014-07-10 16:50  


배우 임주은이 일상 속 청순미 가득한 초근접 셀카 4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 첫 회에서 어린 황정음(서인애 역)의 엄마 역으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열연을 펼친 그녀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임주은은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혹시 모를 태풍 피해 조심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작은 얼굴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하얗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걱정스런 맘이 담긴 문구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볼에 바람을 넣은 채 독특한 모양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귀여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미소와 더불어 브이를 하면서 셀카를 찍는 그녀의 모습에서 단아, 청초한 매력을 엿볼 수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주은 피부가 정말 좋은 듯”, “신비로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여배우”, “일상 셀카도 남다르다”, “잡티 하나 없는 두부 피부”,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느낌의 소유자”, “애교 셀카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임주은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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