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세상 끝의 집‘ 김천소년교도소 2부, 19살 소년수와 아버지 이야기

입력 2014-07-10 17:04   수정 2014-07-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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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의 뒤를 이어 지난 주 첫 방송을 낸 ‘KBS 청소년 기획, 세상 끝의 집’에 대한 반향이 뜨겁다. 대한민국 유일의 소년교도소인 김천소년교도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6부작 다큐멘터리는 방송 전부터 ‘방송 사상 소년교도소 24시간 최초 공개’ 라는 소재의 참신함으로 세간의 기대를 한껏 모은 바 있다.

1부 방송 뒤 시청률에 있어서도 9.9%(닐슨 코리아)를 기록, 근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일반적인 시청률을 훌쩍 뛰어 넘은 ‘세상 끝의 집’. 시청률만 아니라 그 작품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 프로그램이 과연 2부에서도 그 찬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2부에서는 불시에 시행되는 교도소의 특별 거실(방) 검사 에피소드와 함께, 절도죄로 5년 형을 살고 있는 19살 소년수와 그 아버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불우한 가정에 불만을 품고 계속 엇나가기만 했던 아들, 그리고 그 아들을 줄곧 버린 자식 취급했던 아버지. 최근 폐암 진단을 받아 나날이 기력을 잃어가는 아버지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아들을 마주할까.

‘KBS 청소년 기획, 세상 끝의 집’ 2부는 오는 일요일(13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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