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발전당진 지분매각 입찰에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등 4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SK가스,
GS EPS는 10일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삼일PWC에 동부발전당진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산업은행은 당초 포스코에 동부발전당진과
동부제철 인천공장을 패키지로 묶어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포스코가 인수 검토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예비실사가 시작되는 11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