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4개월째,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 '축하축하'

배우 박진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현재 임신 4개월째다. 결혼 전 임신했고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박진희는 지난 5월 결혼 후 신혼 생활을 즐기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됐으나, 당시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가운데 임신 소식을 알리기 부담스러워 남편과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이 사실을 전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박진희는 당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출산 전까지 건강관리에 몰두할 계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임신, 이제 엄마가 되네요" "박진희 임신, 축하합니다" "박진희 임신, 예쁜 아기 낳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진희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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