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가축 사육 한우·육우↑ 돼지·젖소↓

입력 2014-07-11 12:00  

올해 2분기 국내에서 사육되고 있는 가축 중 한우와 육우, 육계의 마릿수는 증가하고 젖소와 돼지, 산란계, 오리는 감소했습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축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6월 1일 현재 한우와 육우는 287만 9천 마리로 송아지 생산이 증가하면서 1분기보다 6만 8천 마리 늘었습니다.

돼지 사육은 968만 마리로 전분기보다 1만 8천 마리 줄었습니다. 질병(PED) 발생으로 폐사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한 폐사 증가와 노계 도태 등으로 산란계는 172만 1천 마리 줄어든 6천285만 1천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육계는 여름철 보양식과 월드컵 특수에 대비한 입식 증가로 1억 359만3천 마리로 2천571만 4천 마리 늘었고, 오리는 AI 발생으로 종오리 부족에 따른 입식 마릿수 감소로 48만 8천 마리 줄어든 608만 9천 마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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