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3천900원인 아메리카노(톨사이즈)가 200원 오른 4천100원에 판매되는 등 42개 가운데 23개 품목의 가격이 평균 2.1% 오릅니다.
`카페 라떼`와 `오늘의 커피`, `커피 프라푸치노` 등도 가격 인상 품목에 포함됐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임대료, 인건비, 제품 개발비용 등이 올라 값을 올리게 됐다"며 "가격은 오르지만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3천900원인 아메리카노(톨사이즈)가 200원 오른 4천100원에 판매되는 등 42개 가운데 23개 품목의 가격이 평균 2.1% 오릅니다.
`카페 라떼`와 `오늘의 커피`, `커피 프라푸치노` 등도 가격 인상 품목에 포함됐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임대료, 인건비, 제품 개발비용 등이 올라 값을 올리게 됐다"며 "가격은 오르지만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