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홍대 언더에서 이미 유명, 여성팬 다수"

입력 2014-07-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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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기리보이가 3차 오디션에 올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이하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도전자들의 2차 단독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는 스윙스의 저스트뮤직에 소속된 래퍼 기리보이가 2차 오디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기리보이는 이미 11장의 앨범을 발매한 실력파 래퍼로 다수의 공연 경험이 있는 만큼 노련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홍대 언더 쪽에서 인기 있는 래퍼였다.

더콰이엇은 기리보이의 등장에 “근래 신인 중에 잘한다고 소문났다”라며 기대를 모았고 스윙스는 “기리보이는 우승 후보다. 여자 분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곱상한 외모도 지녔다”고 말했다.

이날 타블로를 제외한 심사위원들은 기리보이에게 PASS를 주었다.

기리보이의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리보이, 얼굴도 훈남” “기리보이, 홍대에서 유명하던데” “기리보이, 여성 팬들 많더라”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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