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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래퍼 육지담과 스승 허인창의 탕수육 셀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인창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 먹었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인창과 `쇼미더머니3` 참가자 육지담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놓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육지담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자신을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지담은 `쇼미더머니2`를 보고 허인창을 수소문해 찾아가 랩을 배우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육지담 허인창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지담 허인창, 참으로 좋아 보인다" "육지담 허인창, 스승과 제자의 셀카다" "육지담 허인창, 뭔가 사이가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허인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