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2회 녹화에는 게스트로 이국주와 정소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이국주와 정소라는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그리고 11명의 외국인 패널 출연진과 함께 2회 주제인 `혼전 동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리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국주와 정소라의 연애 스타일을 듣고 MC들과 각국의 외국인 청년들이 인기투표를 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MC를 맡았으며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주제가 혼전동거야?" "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보다 외국인들은 혼전동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한데", "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둘이 무슨 연관이 있어서 같이 나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