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정소라, '비정상회담' 첫 여성 게스트로 출격 “주제는 혼전동거?”

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JTBC `비정상회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첫 여성 게스트로 이국주와 정소라가 함께했다. 이날 두 사람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11명의 외국인 패널 출연진과 함께 2회 주제인 `혼전 동거`에 대해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비정상회담`의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라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며 현장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또, 14명의 남성 출연진들은 이국주와 정소라의 연애 스타일을 듣고 인기 투표를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국주 정소라의 JTBC `비정상회담` 출연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정소라, JTBC `비정상회담` 꼭 챙겨봐야겠다”, “이국주-정소라, 아름다운 만남이야”, “이국주-정소라, 입담 뻥뻥터졌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와 정소라가 출연한 JTBC `비정상회담`은 14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