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엔 황신혜와 딸 이진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황신혜는 이진이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머리를 맞대고 있어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짐작케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나란히 에스닉 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한 이진이 역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RING ME BACK TO ITAL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엄마 황신혜와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황신혜의 딸 이진이는 현재 17살로 다수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서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