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이 딸 이원 양의 성대 결절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딸 이원 양이 4살 때부터 영국 가수 아델의 노래를 불렀다고 자랑했다. 최근에는 `겨울왕국`의 OST인 `Let it go`에 푹빠졌다는 것.
이승철은 "지금은 못부르게 한다. 성대 결정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유희열은 "아이가 성대 결절이냐"며 기막혀 했다.
한편 이승철은 콘서트 `나이야가라` 타이틀에 대해 "젊은 친구든 나이든 분들이든 누구든 상관이 없다. 오라. 나이에 대한 느낌을 던져버리겠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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