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인도양에서 새로운 생존 '나, 너, 우리'

입력 2014-07-12 11:29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 모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김병만과 14기 병만족 김승수, 강지섭, 박휘순, 애프터스쿨 유이, 로열파이럿츠 제임스, 틴탑 니엘이 인도양으로 떠나 첫 생존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너를 통해 나를 바라보고 진정한 우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생존을 하게 되는 이번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한 번도 정글에 와 본적 없는 완벽한 신입 부족원들로만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첫 생존지에서 ‘너는 누구인가’를 통해서는 다른 부족원에게 짐이 되지 않게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생존 요령을 배워나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번째 ‘나는 누구인가’를 찾기 위해 각자 다른 곳에서 혼자 생존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첫 생존지에 도착하자마자 다음 미션에서 혼자서 생존해야한다는 사실을 들은 병만족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정글이 처음인 신입 부족원들이 어떤 방법으로 생존해 나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누구인가’에서는 단독 생존 미션을 수행한 후 달라진 병만족이 다시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첫 번째 생존지 ‘레위니옹’에 도착한 병만족은 엄청난 바람과 파도에 휘청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위니옹’은 인도양의 위치한 국토의 43%가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2,000m 이상의 장대한 협곡과 3,000여 개의 장엄한 폭포 일상을 잊게 해주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아름다운 곳이다. 화산 폭발로 형성된 기이하고 웅장한 지형을 지랑한다. 또한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와 장대한 해안절벽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부족원들이 저마다의 생존 특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과 달리 14기 병만족은 정보가 적어 주변탐사와 동시에 부족원 탐색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생존이 시작되었다.

역대 병만족 중 가장 많은 6명의 초심자로 이루어 진 부족원의 구성에 족장 김병만은 새로운 멤버들에 긴장과 설렘을 드러내는 한 편, 보다 더 분주하게 생존을 위해 몸을 움직였다.

절벽에 줄을 고정하고 비닐을 덮어 지붕을 제작해 ‘병만족 하우스’를 완성하고 칠흙같은 어둠과 강한 파도를 이겨내고 밤 사냥을 하여 먹을 것을 구했다. 단독 생존에 대비해 ‘생존 노하우’ 배우기에 돌입한 병만족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음 예고에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는 유이와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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