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남궁민이 궁합을 봤다.
1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이 결혼 100일을 기념해 부부궁합을 보러 갔다
이날 사주궁합 결과를 듣던 남궁민은 “갑자기 덥다”며 재킷을 황급히 벗어던져 눈길을 끌었다. 사주궁합 내용이 19금이었기 때문.
역술가는 “두 사람의 부부궁합이 정말 좋다. 스킨십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이성적으로 봤을 때 매우 잘 맞는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우린 무슨 육체커플이야? 진영아 육체적으로 탐하지 마”라고 장난을 치자, 홍진영은 “예전에 남편 복근 봐서 그래”라며 부끄러워했다고.
한편, 홍진영 남궁민의 궁합을 전할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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