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음악중심' 1위, 4주 연속 정상… 독주체제 돌입

비스트가 또 한번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딘 MBC `음악중심`에서는 비스트의 `굿럭`, god의 `하늘색 약속`, 윤하 `우산`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굿럭`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 무대를 선사한 비스트는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날 1위로 비스트는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 더욱이 대선배 god와 음원강자 윤하를 제치고 차지한 정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이에 비스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기뻐했고 가족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비스트는 1위 독주 체제에 돌입한 셈.

비스트의 1위 소식을 접한 팬들은 "비스트 음악중심 또 1위네 대박", "비스트 이번에 4주 연속 1위다 좀 짱인듯", "god가 방송활동이 없어서 다행인건가. 비스트 1위 축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이날 `음악중심`은 갓세븐의 멤버주니어가 민호, 김소현과 함께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