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인기투표가 시작됐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지난10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49명을 공개며 인기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후보들이 공개되자마자 치열한 득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투표 마감이 15일 오후 5시까지라 주말동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후보 눈길을 끈다. 바로 전남 미의 고은빈 후보. 무려 85000에 달하는 득표율을 보였으며 그 뒤로 대전 세종 충남 진 김경윤 후보와 충북 선 주혜리 후보가 바짝 쫓고 있다.
한편, 이번 2014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오른 후보자들의 프로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이번에 예쁜 사람들 진짜 많다", "특별히 누가 눈에 띄게 예쁘다기 보단 전반적으로 다 예쁜 듯", "2014 미스코리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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