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열창했다. 손승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드리브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현우는 "노래를 위해 태어난 사람"고 칭찬했고, 정재형은 "2014년 슈퍼루키의 탄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감탄했다.
이날 손승연은 총 415표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손승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을 보시고 많은 격려와 칭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용 선생님의 `바람이려오`라는 명곡을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 손승연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심 대박"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무한 반복 중이다`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짜 노래를 위해 태어난 듯"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소름 돋았다"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짜 노래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 했다.(사진=KBS2 `불후의명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용의 `바람이려오`를 열창했다. 손승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드리브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현우는 "노래를 위해 태어난 사람"고 칭찬했고, 정재형은 "2014년 슈퍼루키의 탄생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감탄했다.
이날 손승연은 총 415표를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손승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을 보시고 많은 격려와 칭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이용 선생님의 `바람이려오`라는 명곡을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 손승연이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심 대박"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무한 반복 중이다`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짜 노래를 위해 태어난 듯"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소름 돋았다" "`불후의명곡` 손승연 `바람이려오` 진짜 노래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 했다.(사진=KBS2 `불후의명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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