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수도권 시청률 20% 돌파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입력 2014-07-13 13:29  

MBC `왔다! 장보리`가 수도권 시청률 20%의 벽을 돌파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1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8.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왔다! 장보리`의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1.4%P 높은 20.5%를 기록해 처음으로 수도권 시청률 20% 벽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리(오연서)가 자신의 친딸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눈시울을 붉히는 지상(성혁)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SBS `기분좋은날`과 KBS2 `참 좋은 시절`은 각각 5.8%, 2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왔다! 장보리`, 완전 재밌다" " `왔다! 장보리`, 요즘 흥미진진" " `왔다! 장보리` 오연서 예뻐요" " `왔다! 장보리` 오 시청률도 쑥쑥 오르고 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왔다! 장보리` 포스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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