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이 8개 차트를 올킬하면서 올 여름 히트송으로 자리매김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14일 0시 걸스데이가 여름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를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달링`은 오전 9시 기준, 8개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중이다.
올 여름을 강타한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달링`은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의 노랫말이 재미를 주며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을 더한 곡이다.
걸스데이 역시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만의 색깔을 담아 여름철에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탄생시켜 보자고 작정하고 만들었다. 신나고 경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앨범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3일 개최된 걸스데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공연수익금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플랜코리아에 기부되며,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의 호적 등록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달링`, 비키니 뮤비가 한 건 했다", "걸스데이 `달링`, 노래가 시원하더라", "걸스데이 `달링`, 뭐랄까 코요태가 생각나는 시원함이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걸스데이 `달링` 뮤비 티져영상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