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결승골, 농염한 섹시미 뽐내는 여친 덕분에 골?…애정과시샷 '공개'

입력 2014-07-14 14:01  



독일의 브라질 월드컵 우승의 주역 마리오 괴체(22·독일·바이에른 뮌헨)의 여자친구가 8등신에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극적인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독일에 24년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겼다.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와 교체 투입된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얼레(첼시)의 크로스를 받아 절묘한 가슴 트래핑에 이어 왼발 슈팅으로 연결, 골을 만들어냈다.


특히 괴체의 골은 월드컵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교체선수가 기록한 결승골이기도 해 더 의미가 크다.


한편, 결승골로 독일의 영웅이 된 괴체는 여자친구의 미모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괴체는 현재 독일 최고의 섹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앤 캐서린 비다와 연인관계를 맺고 있어, 독일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스타 커플이다.


앤 캐서린 비다는 SNS를 통해 수시로 괴체와의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모델다운 늘씬함과 볼륨감까지 갖춘 완벽 몸매의 소유자로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괴체 여자친구, 몸매 대박이야", "괴체, 여자친구때문에 축구할 맛 나겠네", "괴체 여자친구, 독일에서 엄청 유명한 스타커플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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