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킴과 전민주가 동일한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에 “전민주와 유나킴이 올해 안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멤버들 모두 자신의 포지션을 확실히 갖고 있는 실력있는 친구들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들은 데뷔 준비에 전력으로 매진하고 있다. 올해 안으로 데뷔를 목표로 연습 중이라는 후문이다.
유나킴은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깜찍발랄한 매력과 진지하게 노래하는 모습으로 이승철을 포함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유나킴은 5월 23일 타이거JK, 윤미래, 래퍼 비지 전폭적 지원사격 하에 첫 데뷔 싱글 `이젠 너 없이도`를 발표했다.
전민주는 SBS `K팝스타2`에 출연해 뛰어난 춤실력과 인상적인 가창력으로 TOP8에 진출한 실력파 멤버이다. 당시 보아가 인정한 `리틀 보아`라는 수식어로 유명하다. 7월 15일 데뷔 싱글 `비별`을 발매할 계획이다.
전민주 유나킴 데뷔라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민주 유나킴 데뷔, 참으로 기대된다" "전민주 유나킴 데뷔, 그들의 미래가능성은 창창하다" "전민주 유나킴 데뷔, 앞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뮤직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