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에 ‘19금? 수정할 것 없어’

입력 2014-07-14 19:19  


데프콘이 형돈이와 대준이 신곡 ‘박규’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데프콘이 자신의 SNS를 통해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활동하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프콘은 최근 ‘박규’ 공개를 앞두고 “이번에 새로 준비한 형돈이와 대준이의 3번째 공식 활동 의상은 이태리 패션에서 영향을 받은 이태리 비즈니스룩이에요. 역대 최고가의 의상비. 가을을 염두에 두고 구비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박규’ 공개일이 되자 “박규 뮤직비디오가 19판정을 받았어요”라며 19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완전 강하거나 야한 건 아닌데”라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게 없는거에요. 내일 그냥 공개할게요.”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프콘,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언급에 누리꾼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직비디오 왜 19금 판정 받은 거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그나저나 이태리 비즈니스 의상이라면서요?’,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형돈이와 대준이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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