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5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선진국 경기 회복과 관련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재 중 2분기 실적이 가장 양호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선진국 경기회복 수혜가 기대된다"며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공작기계 수주 확대와 밥캣의 실적 개선, 엔진사업 부문의 회복 등 주가 상승 요인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늘어난 1,385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밥캣의 실적 호조세를 중심으로 공작기계와 엔진사업 부문의 회복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밥캣 상장시기도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도 있어 긍정적"이라며 "이는 차입금 조기상환을 통한 금융비용 축소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재 중 2분기 실적이 가장 양호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선진국 경기회복 수혜가 기대된다"며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공작기계 수주 확대와 밥캣의 실적 개선, 엔진사업 부문의 회복 등 주가 상승 요인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늘어난 1,385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밥캣의 실적 호조세를 중심으로 공작기계와 엔진사업 부문의 회복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밥캣 상장시기도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도 있어 긍정적"이라며 "이는 차입금 조기상환을 통한 금융비용 축소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