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술에 중독됐던 김창완, 어떻게 가수가 됐는지 밝혀~

입력 2014-07-15 08:39  


7월 14일 SBS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뮤직캠프`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성유리는 김창완에게 “매일 술을 드셨었는데 어떻게 하다가 가수가 되신거냐?”라며 가수가 된 이유가 뭔지 궁금해 했다.
이에 김창완은 “물론, 그건 우연이었지만, 매일 일기 쓰듯 노래를 만들고 그게 스스로에게 위로가 됐고 그것들이 모아져 레코딩을 했는데 2주 만에 큰 사랑을 받았죠.”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그 당시 정말 센세이션 했다. 아니 벌써, 청춘,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8곡이 동시에 히트했다고 산울림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전했다.그리고 그 당시 삼형제끼리 “오늘 기분 좋다. 즐겁네”라고 말하며 지냈다라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경규는 “레코드사서 쉽게 받아줬냐 그 당신 기존 음악하고 달랐는데?”라고 물었고 김창완은 “사실 처음엔 자비로 내려고 했다 이미 친척들한테 돈을 다 빌려났었다. 그런데 기획사에서 음악을 듣더니 흔쾌히 받아줬다. 자신들도 그 당시 너무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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