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영화 시사회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딸 남경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는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윤다훈 남경민 부녀는 흰생 상의와 바지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커풀룩을 선보이며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남경민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학교 2013`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등이 출연하는 `군도: 민란의 시대`는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진짜 예쁘다" "윤다훈 딸 남경민 배우로 활동 중이구나 몰랐네" "윤다훈 딸 남경민 둘이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남경민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