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신도림역, 신호기 고장으로 열차지연…출근길 발묶인 승객들 '불만폭주'

입력 2014-07-15 09:21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신호기 고장으로 운행이 20분간 중단됐다.



15일 오전 7시 28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열차가 신도림 역에서 신호기 고장으로 멈춰섰다.


열차는 20여 분 후 7시 43분쯤 다시 운행을 재개했지만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신도림역은 2호선과 1호선이 있는 환승구간으로, 인천에서 출근길에 오른 승객들이 2호선으로 갈아타는 경우 등 많은 승객들이 모이는 구간이다.


보통 출근 시간대만 하더라도 혼잡이 빚어지는 역에서 열차까지 지연돼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호선 신도림역 신호기 고장, 진짜 짜증났겠다", "2호선 신도림역 신호기 고장, 신도림역을 거쳐야지만 회사 갈 수 있는데 열받더라", "2호선 신도림역 신호기 고장, 딱 사람 많은 시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위터(@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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