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격언에 “한 종목과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특히, 요즘처럼 국내증시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명심해야 할 말이다.
저금리 저성장 기조의 시대에 투자자들이 찾아야 할 투자대안은 무엇일까?
‘재테크 알아야 번다’ 7월 15일(화) 방송에서는 2012년 이후,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선진국 시장 투자 시장에서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챙겨갈 수 있는 해외펀드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일부 발빠른 HNW(High Net Worth 고액순자산가)들은 해외투자펀드 중에서도 특히, 글로벌 리츠 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리츠펀드가 부동산 투자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액으로 분배하기 때문에 타 자산대비 높은 배당수익률(현재 4%대)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투자대상이 상업용 부동산이기 때문에 현금 흐름이 안정적이라는 점도 매력적인 투자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한화라살글로벌리츠펀드는 6월 30일 현재 전년대비 15.4%의 수익률을 올리며 국내 글로벌 리츠펀드 중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국내에 출시된 글로벌 리츠펀드들과 투자대상, 운용 등의 면에서 어떤 투자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한화자산운용 이승우 팀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글로벌 리츠 펀드 투자 시 투자기간이나 투자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짚어본다.
생방송 중, 실시간 전화상담(02-6676-0230)을 통해 글로벌리츠펀드에 대한 시청자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투자자별 맞춤 투자전략을 제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