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698명을 대상으로 `일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기업 직장인`이 5점만점에 평균 3.2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대기업`이 3.1점, 외국계 기업이 3.0점, 중소기업이 2.9점으로 뒤를 이었다.
자신의 일 중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일에 대한 성취도와 보람`이라는 답변이 34.4%로 가장 많았다. 또 `일 자체가 편함`이 30.5%, `팀 분위기`가 27.7%, `주변 환경, 복리후생 등`이 24.4%, `일을 통한 배움과 성장`이 22.8%, `연봉수준`이 18.2%, `정년보장`이 10.2% 순이었다.
만족하는 부분은 기업형태별로 차이를 보였다. `공기업`은 `일 자체가 편함`,과 `팀 분위기`, `주변환경, 복리후생` 등이 높았고, `대기업`은 `일에 대한 성취도와 보람`, `주변환경, 복리후생`, `연봉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외국계기업`의 경우 `일에 대한 성취도와 보람`, `주변 환경과 복리후생`, `일을 통한 배움과 성장`이 주를 이뤘고, `중소기업`은 `일에 대한 성취도와 보람`, `일자체가 편함`, `주변 환경, 복리후생` 등이었다.
한편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찾기`가 46%로 가장 많았다. 또 `부족하지 않은 연봉수준`, `좋은 동료 만나기`, `일을 통한 비전 수립`, 만족할만한 복지제도` 등이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아무리 높은 연봉을 받아도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다면 직장생활은 하루하루가 고행 일 수밖에 없다"며 "취업을 하기 전 선행되어야 할 것이 진정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698명을 대상으로 `일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공기업 직장인`이 5점만점에 평균 3.2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대기업`이 3.1점, 외국계 기업이 3.0점, 중소기업이 2.9점으로 뒤를 이었다.
자신의 일 중 가장 만족하는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일에 대한 성취도와 보람`이라는 답변이 34.4%로 가장 많았다. 또 `일 자체가 편함`이 30.5%, `팀 분위기`가 27.7%, `주변 환경, 복리후생 등`이 24.4%, `일을 통한 배움과 성장`이 22.8%, `연봉수준`이 18.2%, `정년보장`이 10.2% 순이었다.
만족하는 부분은 기업형태별로 차이를 보였다. `공기업`은 `일 자체가 편함`,과 `팀 분위기`, `주변환경, 복리후생` 등이 높았고, `대기업`은 `일에 대한 성취도와 보람`, `주변환경, 복리후생`, `연봉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외국계기업`의 경우 `일에 대한 성취도와 보람`, `주변 환경과 복리후생`, `일을 통한 배움과 성장`이 주를 이뤘고, `중소기업`은 `일에 대한 성취도와 보람`, `일자체가 편함`, `주변 환경, 복리후생` 등이었다.
한편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찾기`가 46%로 가장 많았다. 또 `부족하지 않은 연봉수준`, `좋은 동료 만나기`, `일을 통한 비전 수립`, 만족할만한 복지제도` 등이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아무리 높은 연봉을 받아도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다면 직장생활은 하루하루가 고행 일 수밖에 없다"며 "취업을 하기 전 선행되어야 할 것이 진정하고 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