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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본격적인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아무도 안 보는 틈을 타 손을 잡기도 했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사랑을 키워나갔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고교처세왕’(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에서 이민석(서인국 분)은 정수영(이하나 분)과 사랑을 키워나갔다. 18세 고등학생이지만 친형을 대산해 대기업 본부장으로 분한 그는 정수영과 본격적으로 사내 연애를 시작한 것.
민석은 수영이 싸온 도시락을 맛보고 “사람이 양심이 있어야지. 너무 맛있지 않냐”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회사 내에서 남몰래 손을 잡는 능글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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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민석과 수영은 연애를 시작하면서 주말여행을 계획했다. 실제로 고등학생인 민석은 수영과의 하룻밤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수영은 속옷까지 준비하며 민석과의 여행에 부푼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배를 타고 서울에 무사히 도착한 수영은 민석이 자신을 여자로 느끼지 않는다고 착각. 이 사실을 알게 된 민석은 “나는 정수영한테 미쳐있다”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수영을 생각하는 민석은 자상하고 애교 많은 남자친구였다. 시종일관 수영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유쾌한 미소를 유지했다. 특히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바라보는 민석의 달콤한 눈빛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풋풋함을 보여줘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고교처세왕’ 방송 말미 민석을 수상하게 여긴 진우(이수혁 분)이 그의 노트북을 조사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진우에 의해 민석의 정체가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