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주택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두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 3천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7% 감소했다.
주택거래는 올 들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5월 감소세로 전환후 6월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41.9%, 지방은 45.0% 각각 감소한 가운데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42.0%, 강남3구는 48.3% 감소해 비교적 감소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에 비해 48.5% 감소했고,단독·다가구는 30.1%, 연립·다세대 주택은 31.7%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도 아파트(△46.7%) 및 비아파트 주택(단독·다가구 △28.5%, 연립·다세대 △31.1%)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별로는 수도권은 1억 이하(△26.0%) 주택의 감소율이 적고, 6억 초과(△47.8%) 주택의 감소율이 크며, 지방은 4~6억대(△30.1%) 주택의 감소율이 적고, 1~2억대(△52.8%) 주택의 감소율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 3천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7% 감소했다.
주택거래는 올 들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5월 감소세로 전환후 6월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41.9%, 지방은 45.0% 각각 감소한 가운데 서울은 전년동월대비 42.0%, 강남3구는 48.3% 감소해 비교적 감소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에 비해 48.5% 감소했고,단독·다가구는 30.1%, 연립·다세대 주택은 31.7%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도 아파트(△46.7%) 및 비아파트 주택(단독·다가구 △28.5%, 연립·다세대 △31.1%)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별로는 수도권은 1억 이하(△26.0%) 주택의 감소율이 적고, 6억 초과(△47.8%) 주택의 감소율이 크며, 지방은 4~6억대(△30.1%) 주택의 감소율이 적고, 1~2억대(△52.8%) 주택의 감소율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