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외국인들 가장 많이 찾는 한국 관광지

입력 2014-07-15 10: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서울 명동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문화연구원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다 출국하는 외국인 1만2천명을 대상으로 면접설문 조사한 결과,

서울 명동을 다녀왔다는 외국인 응답자의 비율이 58.9%(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다고 15일 밝혔다.

그 뒤를 서울 동대문시장(45.8%), 경복궁 등 고궁(31.6%), 남대문시장(26.5%), 남산·N서울타워(25.5%),

롯데월드(24.3%), 인사동(23.8%), 박물관·기념관(20.4%), 신촌·홍대주변(19.6%), 이태원(17.5%) 등이 이었다.

인천지역에서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영종도·공항주변·인천대교(51.2%)였고, 경기지역에서는 에버랜드(39.3%)였다.

제주지역에서는 성산일출봉(72.9%)을 가장 많이 방문했고, 제주민속촌(62.0%), 용두암(60.8%), 한라산(49.1%) 등의 순이었다.

우리나라를 여행할 때 가장 좋았던 관광지로도 역시 서울 명동(33.1%)이 선정됐다.

동대문시장(15.8%), 고궁(14.7%), 남산·N타워(9.5%), 롯데월드(9.5%)가 그 뒤를 따랐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쇼핑(70.9)을 가장 많이 했고 식도락관광(39.0%), 시티투어(18.4%),

자연경관 감상(17.6%), 업무수행(16.6%), 고궁·역사 유적지 방문(16.2%) 등이 뒤를 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