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영 "딸 정소라 미코 만들려고 美 영주권도 포기"··과거 발언 다시 화제

입력 2014-07-15 10:18   수정 2014-07-15 10:22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소라의 아버지 정한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추석특집에서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은 `내 딸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OOO까지 했다`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딸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은 "젊었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어렵게 영주권을 갖게 됐다. 근데 소라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해외 출신은 진이 될 수 없다는 규칙 때문에 결국 30년간 간직한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주민등록을 갱신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로 알려져 있다.


한편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정소라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4개 국어 실력을 뽐내며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 발언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 발언, 그런 숨은 노력이"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 발언, 미스코리아가 뭐라고"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 발언, 대단하시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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