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식증 고백 "토할 정도로 먹어, 치료까지 받아"

입력 2014-07-15 13:10  


가수 아이유가 과거폭식증이 있었다고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가수 아이유가 "폭식증이 있었다. 치료도 받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내가 나를 싫어하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빠진다"며 "무기력하게 있다가 먹는 것과 자는 것만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계속 자다가 정신이 있을 때는 계속 먹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안이 공허한데 뭐라도 채워야겠으니 음식물로 속을 채우는 거다"고 당시 증상을 설명했다.

또 아이유는 "살도 쪘다가 건강이 안 좋아져서"라면서 "토할 정도로 먹는 거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폭식증 고백”, “아이유 폭식증 고백, 어쩌냐”, “아이유 폭식증 고백, 힘내요”, “아이유 폭식증 고백, 아이유도 저런 시절이 있었구나”, “아이유 폭식증 고백, 힘들겠다” 등 의견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