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새엄마 언급 "나이차 적어 호칭이…" 과거 이력 덩달아 화제

입력 2014-07-15 14:21  






배우 윤다훈의 딸이자 배우 남경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시대`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화이트 패션룩으로 맞춰 입은 모습이 커플을 연상케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학교 2013`에서는 이종석, 김우빈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과 함께 한 방송에 출연해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당시 남경민은 새엄마에 대해 "엄마와의 나이 차이는 동생과 나는 나이 차이보다 적다.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호칭은 언니와 엄마를 섞어서 부르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미인이다" "윤다훈 딸 남경민 이렇게 큰 딸이 있었구나 새엄마랑 나이 차이 얼마나 나길래?" "윤다훈 딸 남경민도 배우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남경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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