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후임 정미선, 21일부터 SBS '8뉴스' 진행

입력 2014-07-15 17:46  

SBS 아나운서 정미선이 SBS `8뉴스` 앵커로 낙점됐다.

정미선은 21일부터 `8뉴스` 뉴스 앵커로 활동한다. 2003년 SBS에 입사한 정미선은 다수의 보도와 교양 프로그램을 맡으며 안정감 있고 차분한 진행으로 신뢰도 높은 진행자라는 평가를 받았왔다. 정미선은 박선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8뉴스`를 이끌어가게 됐다.

정미선은 "올바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정확한 사실 전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선영은 "주말 `8뉴스` 3년, 평일 `8뉴스` 3년 등 입사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쉼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선영 아나운서 후임 정미선 아나운서 이렇게 바뀌는구나" "박선영 아나운서 후임 정미선 아나운서 진행 좋았는데 아쉽네" "박선영 아나운서 후임 정미선 아나운서 잘 해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