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67·인천)을 새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715/B20140715144711857.jpg)
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정진철(59·충남) 대전복지재단 대표를 내정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60·충북) 전 국방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재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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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설된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에는 중앙인사위 인사정책국장을 지낸 정진철(59·충남) 대전복지재단 대표를 내정했다.
세월호 참사 대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후임에는 이성호(60·충북) 전 국방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
한편 박 대통령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와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재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