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빅이슈`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평소 주상욱과 친분이 깊은 포토그래퍼 김영준이 선뜻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주상욱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앙큼한 돌싱녀`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주상욱은 `빅이슈` 커버 촬영과 인터뷰에 기쁘게 참여했다. "`빅이슈`에 대해 잘 몰랐어요. 설명 듣고 찾아보고서야 알았고, 저도 같이 해보면 좋겠다 싶었죠. 힘든 일도 아니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라고 말했다.
차기작으로 8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트로트`에서 주연을 맡은 주상욱은 시장에서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짐꾼 역할을 맡았다. 그는`빅이슈`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역할에 대해 "기대가 된다"며 "그간 해보지 않았던 연기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발행되는 잡지 `빅이슈`는 홈리스가 직접 판매를 맡고, 수익금의 50%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88호는 15일부터 판매처와 빅이슈 온라인 숍,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빅이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이번 화보는 평소 주상욱과 친분이 깊은 포토그래퍼 김영준이 선뜻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주상욱은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앙큼한 돌싱녀`를 끝낸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주상욱은 `빅이슈` 커버 촬영과 인터뷰에 기쁘게 참여했다. "`빅이슈`에 대해 잘 몰랐어요. 설명 듣고 찾아보고서야 알았고, 저도 같이 해보면 좋겠다 싶었죠. 힘든 일도 아니고,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라고 말했다.
차기작으로 8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트로트`에서 주연을 맡은 주상욱은 시장에서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일하는 짐꾼 역할을 맡았다. 그는`빅이슈`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역할에 대해 "기대가 된다"며 "그간 해보지 않았던 연기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발행되는 잡지 `빅이슈`는 홈리스가 직접 판매를 맡고, 수익금의 50%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88호는 15일부터 판매처와 빅이슈 온라인 숍,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빅이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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