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2차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에 우리나라 배우 최민식이 출연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2차 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되어, 몸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공개된 예고편에는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만남과 그 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상 속 스칼렛 요한슨은 최민식의 부하에 의해 끌려오고, 이어 최민식의 뒷모습이 등장하며 스칼렛 요한슨은 울기 시작한다.
이때 최민식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며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루시’ 2차 예고편에 누리꾼들은 ‘루시 2차 예고편, 최민식-스칼렛 요한슨 호흡 보고 싶네’, ‘루시 2차 예고편, 최민식 의외로 중요한 역할이었네’, ‘루시 2차 예고편, 최민식-스칼렛 요한슨 활약 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루시’는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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