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가 만삭의 몸으로 패션쇼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만삭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조향기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 칼튼 호텔에서 열린 `안나수이 란제리 론칭 패션쇼`에 참석했다. 조향기는 만삭의 몸으로 살짝 부은 모습이었지만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조향기가 만삭의 상태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과거 심진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만삭사진에 또 한 번 누리꾼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일, 심진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영란, 정경미, 조향기의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하며 "다음 중 임산부가 아닌 사람은 누구일까요" 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임신 중인 장영란, 정경미, 조향기와 뒤에 서서 배를 만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과 정경미 역시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가 아닌 엄마로써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는 조향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조향기, 만삭의 몸도 예쁘다”, “조향기, 예쁜아이 순산하세요~”, “조향기, 아이가 패션쇼로 태교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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