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오늘 7월 23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인 조인성과 공효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효진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드디어 오키나와 현장 스틸이 공개됐어요! 동시에 얼마 남지 않은 첫방 일정도 다가오고 있네요! 오랜 시간 기다리셨을 텐데 2주 조금 더 참자고요! 괜찮아 사랑이야. 아침부터 설레게 만드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현장으로 알려진 오키나와에서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조인성은 공효진과 어깨동무를 한 채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며,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놀이 공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정원에 앉아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촬영 현장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두 사람 촬영 현장에서도 빛이 난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촬영 현장 사진 더 보고 싶어요’,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본방까지 언제 기다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인성, 공효진을 비롯, 성동일, 이광수, 디오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