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갈비뼈 사이 드러난 볼륨감…여성 워너비 등극!

입력 2014-07-16 10:28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 서울 진 김서연이 뛰어난 미모로 연신 화제다.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당선 소감에서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라며 주위 분들께 고마움을 표했다.


김서연은 172.8cm 52.4kg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며 이날 무대에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2년생으로 올해 22살인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희망은 뉴스 앵커라고 밝힌 바 있다. 취미와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알려져 여러방면으로 능통한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서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TV `다큐멘터리 3일`에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중 한 명으로 출연해 "미스코리아가 될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 학생일 때보다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뼈가 다 보이는데 말라도 볼륨이 있으니 딱 여자들이 좋아하는 몸매야",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진짜 고생했겠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너무 말랐어 근데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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